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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종이 전문가 10년 만에 서울에서 모여국립산림과학원, 펄프·제지기술 표준화 국제 총회 개최
   
▲ 국립산림과학원, 펄프·제지기술 표준화 국제 총회 개최
[스파크뉴스]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청,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, 국민대학교 등과 공동 주최로 세계 종이, 판지 및 펄프 전문가 들이 모이는 국제표준화기구 펄프·제지기술 위원회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.

지난 10일부터 9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는 10년 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것으로 미국, 중국, 일본, 유럽 등 30여 개국에서 약 80여 명의 종이 전문가가 방문해 그룹별 회의를 진행한다.

총회에서는 종이, 티슈 등 다양한 제지 제품의 물리적 특성 분석법과 셀룰로오스계 나노재료 관련 표준 시험방법 등이 논의될 예정이며, 세계 제지산업이 당면한 이슈인 친환경 생산 공정 및 재활용 시스템에 관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.

현재 국립산림과학원은 ‘범부처 참여형 국가 표준 운영 체계’ 도입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이관된 표준 426종의 관리 및 KS 인증 품목 30개에 대한 인증 업무 등을 전담하고 있다.

목재이용연구부 권진헌 부장은 “KS가 목재·제지 수요자와 산업계에 도움이 되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이며, 앞으로도 국제표준화기구에서 표준화 활동을 적극 추진해 우리나라 펄프?제지업계가 지속적으로 성장·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나갈 계획”이라고 전했다.

김정호 기자  kjh@jobcodi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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